추석연휴 아들내외랑 넷이 고구마두어시간캐고<30일>
추석날 넷이 바다낚시가고<10월1일>하우스에 보관
2일날은 신랑 양구봉화산으로 산행가고<나도 같이 가야하지만 난 반깁스 상태라 올해는 산행 한번 밖에 못했으니...>
3-4일 이틀간은 고구마수확완료
더 있다 수확하려다 이번주 날씨가 5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부랴부랴...
이틀간 수확한건 컨테이너에...
호박고구마는 집으로
파치도 집으로..
호박고구마
색이 완전 다르니 구분하기 쉽다.
위 아래를 보면 쉽게..
위. 밤고구마
아래 .호박고구마
꿀과 밤고구마를 예전엔 구분했는데 올해는 구분을 못하겠으니..
밤고구마인듯
몇개의 고구마는 얼마나 큰지...
내가 좋아하는 크기는 군고구마용인데...튀김도 안해먹는데 저리크면...
호박고구마
이상하게 뿌리가 많이 달린게 병에 걸려 있는것같다.
크기는 작아서 좋은데..
고구마가 다른집에 비하면 수확양이 양호한 편인데
이쁜게 하나도 없고
울툴불퉁에
토양살충제를 안쳐서 벌레먹은거에
뿌리 달린거에...
올해 고구마농사도 실패?
토요일 수확한 고구마는 손가락 두세마디크기의 고구마가 어떨땐 더 큰것도 달린게 열몇개씩 달려나와
신나서 캐기도 하고 어떤건 한두개씩이고...변화무쌍한 수확물..
호박고구마 큰페인트 박스로 4개?
그동안 나눔한거 두박스
아직 밭에, 집에, 하우스에..
다 주인은 있는데 상품이 아니라 좀...
파치만 먹는 농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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