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들
벌집다알리아
농사가 마무리 되어 간다.
신랑은 고구마캐고 나는 비닐및 지주대뽑고 정리하고
내가 고구마를 캐면 3분의 1은 찍어 놓은다.
마음이 급해서 빨리하려고???하여튼 그래서 일을 못하고 한가지는 반깁스한 발때문에 조심해야하는
그래봐야 내가하는 일이 오히려 더 힘든일이 될지도 모르다.
비닐 걷고 수확하고 정리하려면 계속 걸어야 하고 ..깁스한 신발에 흙들어 올까봐 비닐을 감싸고하니
발도 미끄럽고 위험한 일을 해야 했으니...농사는 시기가 있으니 그때 안하면 안될일도 있고..
하여튼 여러 마음으로 아픈 발에 힘을 더 가했으니 오늘부터는 물리치료 열심히...
백태
노린재의 피해인지 어떤건 고투리가 반밖에 없고...
땅콩
친구가 나눔해준 밤...
추석연휴 끝나고 이젠 한글날 연휴가 남았으니 그때는 마무리가 더 잘되어 있을듯.
17일 마늘심고나면 농사는 대충 마무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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