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오길래 밖을보니 경비아저씨 혼자 눈을 쓸고 계셔서 부지런히 챙겨서 나갔다.
나는 빗자루로 신랑이 쓸고간 뒤를
신랑은 경비실 큰빗자루로 1차쓸고 나는 뒤에서 2차로./.
그후 우리뒤를 이어 다른 부부도 ....
정신없이 나가서 눈쓸고 들어오다 마스크 안쓰고 나간게 생각나고...
다행이 목도리로 조금은 카바가 되었겠지만.
눈보다 마스크가 먼저인데...
이제는 뭘 챙기는것도 잊는게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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