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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4월2일-작은온상만들기<호박.박심기>

by 무던 2013. 4. 4.

토요일 아침 도서관에 들러 책을 반납하고 또 책을 빌려서 밭으로 갔다.

이번엔 내가 빌리고 싶은책을 한권빼고는 다 빌렸다.

 

다알리아구근.

토란구근은 오이밭줄에 40여개 심고/

울금구근도 홍화옆줄에 심음.

 

다알리아

 

토란/

지난해 캐서 비닐에 보관하고 겨우내 물줘서 안쓰는 방에 두었던거.,

 

다알리아 구근,

 

컨테이너앞쪽 다알리아밭....

 

지난해는 강릉서 1키로 얻고 시장에서 1.5키로 사서 2.5키로 심음/

 

올해는 1.5키로심으려고.밭이남으면 나중에 더.

 

따뜻한 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서 말려야 하는 감물염색...

차위에 올려서 말리고 있다.

흙먼지날릴까봐/////

 

뒷집 나무집.

아저씨께서 목수라서 그런지 솜씨가 남다르다.

 

비닐 온상도 얼마나 이쁘게 만들었는지...

 

옆지기한테 보여주려고....우리밭도 이렇게 해달라고.ㅋ

 

저거 만들때 봤는데 긴 막대를 놓고 자로 재듯이 하면서 ....

 

아직 다 못한 땅콩밭 비닐 씌우기.....저기까지하고 남은 부분은 일요일에 다 씌우고

 

땅콩비닐

 

우리밭에도 비닐 온상을....

저렇게 해서 씨앗을 담고

이름이 쓰여진 것도 속에 넣고 저위에 비닐을...

 

큰박인가?대박인가?

 

 

 

단호박/맷돌호박심고

 

대박/ 박/ 큰박도 심고

 

목화도 심고

 

 

비닐하나로 모자라서 두개를 씌우다보니 윗부분 비닐이 날아갈까봐...조금 무거운 현수막으로 덮어주고

그 현수막도 날아갈까봐 나무로 고정시켜주고나니 아주 근사하다. 적어도 우리집에선.

 

옆에서보니....

저렇게해서 싹을내면......

 

 

땅콩비닐을 혼자서 씌우고 있다.

난 그사이 차이브밭 빈공간에 수세미와 해바라기

그리고 갓끈동부와 방풍을 심고 비트도 몇알 뿌렸다.

아마와 지난해 기술센터에서 받은 잎들깨도 양파밭에 심음

당귀가 올라오고 있었다.

4시쯤되어서 옆지기가 강릉에서 모임이라 강릉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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