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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5월1일/고구마.모종심기

by 무던 2013. 5. 2.

 

거제도 다녀와 피곤한 몸들을 이끌고 밭으로.

엄마.언니.여동생.그리고 조카. 우리둘.

 

겹삼잎국화

두번이나 나물로 해먹었는데 또 새로운 순들이 자라서.

 

 고구마700포기.

오이6개/가지 5개.

대추토마토 노랑.빨강/.피망.파푸리카.

아삭이고추/참외10개

호박2개/꽈리고추4개

 엄마가 고구마심는중.

무늬만 농부

 

오빠네고구마 300포기

 

우리고구마<호박200.밤200> 고구마만 총 700포기

 

 

 배수로에 물받기-고구마심고 모종심은곳에 물주기.

 

화요일 물주고 심고 수요일 밤인지 목요일 새벽인지 비가왔다.

이번 주말에 물주고 나면 고구마는 잘살아주겠지?

흰비닐덮어준곳에  씨앗들도 올라왔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오이가 아닐까?짐작만.

누구?

 

화초밭에 올라오는?

 

초롱꽃

 

개똥쑥

 

토란

 

고구마에 물주는 아우

 

고구마심기-친정엄마.

 

감자는 누가 이래 놓았는지....

 

지난주 옮겨심은 딸기에 꽃이.

 

다들 고구마심기.

 

금전초 /꽃

 

암발아하기위해 만들어놓은 하우스속은 이렇게 ...

 

 

참외심은곳.

 

호박을 쓰레기더미근처에 뿌려두었더니....단체로 올라온다.

옥수수도,

 

엄나무/뜯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맛나게 먹고,

 

배수로에 물받기..

 

걱정하던 고구마모종과 각종 모종들을 심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새벽에  비까지 내려주었으니 이제는 주말마자 물주면 사는데는 지장이 없겠지,

거제도에 다녀와 피곤한 몸들을 이끌고 또 밭에서 일 도와준 식구들이 있어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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