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월28일 농사일지

 

		열심히 물주는 농부../				닥풀
		토란도 잘 커준다.				오이지주대가 불안불안.

토요일 도서관서 책을 빌리고 밭으로.

호박과 박

 

다알라이 구근을 심었더니 밭앞쪽에서 잘 자라고 있다.

 

차이브가 꽃이...올해는 큰 봉우리에.....씨앗도 많이 받겠다.

 

 

주차장옆 옥수수밭1.2번줄에 당뇨콩을 심고 그 옆으로 얼룩이팥을.

3번줄에 붉은팥

4번줄에 검정팥을.

 

옥수수보다 강낭콩이 빨리 자라서 지주대를 대충해주긴 했는데 지탱을 할지.

 

뭔가 많이 무족해보이는 대파...

 

 

천년초 선인장이 새순이 많이 올라온다. 지나만 다녀도 바늘에 찔리는 기분.

 

염교밭에 풀뽑기.

 

검정땅콩.

 

양파가 제법

 

감자꽃 한송이가 피었다,

 

방풍이 넘 귀여워.

 

로메인상추

 

오크맆

 

 

알타리잎은 벌레가...속은 무사할려나

 

두가지 상추를 심었더니...

 

흰독말풀

 

휴식중에는 저렇게 책도보고.

아이스박스에는 점심도시락이.

 

시원할까?가끔은 저렇게 청개구리 맘으로 살아도 되려나?

 

다죽어가는 고추에 물은줘서 뭐하려고.......목초액친것도 아니라는데 더위에 탔나?

 

.오이.검정땅콩.강낭콩. 홍화에 목초액주고.

물주고-모종심은곳에

부추밭 당귀에 거름좀 주고 마늘밭에도 주고

 

검정땅콩밭.파밭.마늘밭에 풀뽑고

호박밭에 나무버린거 주워다 올려주고

땅콩밭 옥수수옆에 동부도 심고.<20여알>

 

차이브와 염교를 뽑아서 오는길에 황골농장님밭에 들러 드리고.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