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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친정엄마의 농사일지

by 무던 2013. 5. 2.

 

엄마의 농사일지//ㅋㅋ

 

몇포기 얼마주고 심었다고 쓰면 더 좋았을텐데....ㅋㅋ/

 

화단이 온통달래로..

달래로 반찬 한가지 만들어오고

 

작약이 종류별로.

 

여기도 화초밭 아니고 채소밭

 

친정집 옆 공터...

여러집이 밭을 일구어 농사를

저 흰비닐속엔 참깨라고했던가 모종이

 

엄마네 호박밭.

타고 올라가라고 나무줄기도 놓아주고..

덕수궁 돌담길.

제주도 돌담 생각나는...

 

엄마따라 동네사람들이 농사짓는다.

엄마가 심으면 따라서...

오른쪽에 강낭콩도 보이고

 

고추밭.

 

대파...

 

여긴 완전 작을돌밭인데 뭔 작물이 자라는지....

 

고추지주대도 튼튼하게

 

엄마네 마늘밭이다.

엄마가 심었더니 동네분들도 따라서.

 

고추밭은 여기말고도 다른곳에 더있다.

두곳에다 농사를....

 

집집마다 다양한 채소들을 ...

 

안스런 돌밭

 

 

아까운 밭에 상추를 저리 심어 놓다니...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없다.

 

귀요미들.

 

파....

들께모종이였던가?저리 꼬마를 옮겨심다니....새끼손톱보다 작은데..

밭을보면 웃음이 절로난다.

다들 소꼽놀이수준.

 

 

엄마에 호박밭...

젤 넓은터를 가진 엄마네 텃밭.

 

엄마가 처음시작해서 동네 10여집넘게 같이 농사짓는

 

텃밭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씩 얼굴보는 이웃이 되고

건강한 먹거리도 수확하고

무료함도 달래고 ,가끔은 손주들 산교육장도 될테고

빈공터도 깨끗해지고..

 

농사 대풍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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