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타리무우수확하여 김치 담금/6월1일.수

 

아침에 보건소에 밴드운동하러 갔다가 헌혈하고 나오면서

 비가 안오면 밭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갔는데

비가와서 집으로 왔다.

오자마자 해가 반짝나서 다시 밭으로.

고추모종 천원어치 사가지고.

 

매운거 200원주고 3개와  안매운고추 100원씩4개

 

수세미/조만간 옮겨심기 해야하는데 시키지 않음 아무생각없는 농부땜시 내가 피곤하다.

일일이 다 가르켜줘야하니 말이다.

올해는 심어서 직원한테 다 밀어줘야지.

우리집은 나 외는 누구도 효소에 관심이 없으니...

 

근대/한끼 국거리로 조금 뜯어왔다.

 

지난해버려진 깨에서 올라온.

쌈깻잎용으로 늘 잘쓰인다.

 

차이브꽃이 활짝..

 

감자도 몇개에 꽃이

 

양파가 어른주먹만하게...

 

더덕인데 저걸 어찌해야할지?한곳에 많이 올라오니 옮겨줘야하나?

 

딸기가 두개 익었다.

씻어서 먹고

 

금전초.....여기저기서 많이도 올라온다.

 

풀밭에 있는 당귀

 

검정 땅콩

 

마늘대가 부실한데 쫑이 올라오고 있으니/이걸 어쩌나?

 

이제 지 어미보다 더 커지려는 천년초/올해는 열매가 달리려는지?

 

양파줄기에 뭔그림이?누구의 그림인지?

 

홍화인데 어쩜크기가 저리다른지?지주대를 해줘야 한다는데...

 

토란은 아닌것같고 울금을 심었는데 그게 올라오는건지?제발 울금이 올라와라.

 

목호ㅏ

 

지난번 잎이 흰색으로 변해가던 고추가 제법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래도 나중에 다른질병이 빨리 오겠지.

 

 

 

닥풀

 

단호박과 박

 

방풍.

 

 

다알리아밭이다. 흰독말풀2개와 해바라기2개를 뒷쪽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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