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심은것들 방아다리 밑부분을 다 잘라주었다.
호박밭인데 지난번 거름준것들이 다 흩어지고..
단호박
맷돌호박인가?
참외.
호박고구마
오빠네 고구마는....
오이에 진딧물이 심해 목초액을 뿌려주었다.왼쪽밑에 작게 올라오는것도 군데군데 나눠심어주고
토란.
작은것들이 곁에 많이 올라오는데 뽑아줘야 하는지?대를 위해 소가 희생?
강낭콩.......이쁘기도하다.
밤고구마.
늦게심은 고구마와 오른쪽 일주일 일찍심은 고구마의 차이
땅콩밭 고랑에 풀이...이번주에 현수막으로 고랑에 풀을 막아줘야지.
맷돌호박
강낭콩.
초롱꽃/조만간 필듯이하고 있다.
겹삼잎국화로 부침개해먹음 맛나다고 뒷집 아저씨께서 말씀 하셔서 뽑아드리고 잎도 따서 드리고.
상추모종.호박모종,로메인상추등등 모종을 나눠주었다.
그랬더니 커피마시러 오라고.....뒷집아줌과 수다떨다가 그집차로 시내까지와서 집에오는 버스를 타고 왔다.
집에오니 7시30분.
풍선초
매발톱인데 별모양이 신기해서
토마토도 달리고.
2개가지치기해서 심고.
지난번 심은건 넘 어려서 그런지 부실해보이고
고추도 ..첫번째 달린건 따준다는데 그냥두었다.
양파......이뽀~^*^
3만원어치가 다자랐으면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
20개도 안될듯.
고추<영양>보기가 안스럽다.
알타리무우.
오늘 수확해서 김치를 담궜다.
밀가루풀쑤어서.
제법양이 되었다.
더 크면 수확하려고 더 많은 양은 남겨두고.
제법큰것도 있고 잘라먹지 않아도 될크기라 먹기에는 좋겠다.
김치담그냐고 좀전까지 바쁘게.
아침9시부터 종종걸음친게 밤10시까지 내내.....
쉬고 싶은데 커피3잔을 마셨으니 언제쯤 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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