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18일/대추토마토와 노랑방울토마토 모종심기

 

5시에 일어나 밭으로 가면서 혹 모종파는곳이 있으면 사려고 시내쪽으로 갔으나 다 문닫고 역전앞쪽에 한집이 있어서

대추토마토2포기와 노랑방울토마토2개 그리고 오이4개를 샀다.

모종들ㅇ ㅣ 끝물이라 부실해서 그런가 대추토마토는 500원인데 5포기를 주셔서 사고 고구마는 없다고해서 오이와 토마토만사서 밭으로......

뒷집밭에 심은 박/다죽었는줄 알았는데...

부러진 나무가지로 덩쿨을 해주고 물도 주고

 

수세미도 물을 흠뻑주고.

감자는 자라다가 말고/그래서 오늘은 속을보려고 한포기 골라 캐봤다.

 

이정도크기 2개에 더 작은거 2개가 나왔다. 힛~~/아직도 더 있어여한다.물을 주고...

토란

단호박

씩씩하게 자라는 밤고구마..

다른걸 시키지 않으면 딱 한가지만 한다.풀뽑기.

농사 6년차이면 이제는 눈에 보이는것도<해야할일> 있을텐데....

지난번 신기해서 들처보았더니 떨어진 호박들이 많다.

대박산님이주신 대학찰옥수수인데 곁가지가 몇개씩나온다.역시 한해용으로 쓰는 씨앗이 맞나보다.

홍화와 돼지감자

부실한 감자밭.....

안타까운 마늘밭......올해는 알도 무지 작을듯.

홍화꽃대가 올라온다.

영양고추가 잘 자라고 있지만 곳곳에 진딧물로...

오늘은 지주대도 해주고 줄도 메주고

수확한것들,ㅋ

동부는 진딧물낀오이밭에 심었다. 나머지 몇개는 왼쪽옥수수밭에 심고

 

각종야채도 수확하고

 

밤고구마모종100개를 잘라서 물에 담그어 놓았다.

내일아침에가서 심으려고/

 

호박고구마는 40개.

달래주아가 ...

참외가 달렸어요.

양파작은거2개와 큰거하나수확.

집에와 먹어보니 제법 매운맛이.불고기에 넣고 갈비찜에도 넣고.

 

염교도 수확했다.

말려서 가을에<8월> 다시 심으려고/

 

토마토끈묶어주고 가지도 순잘라놓은거 2개 심고.모종도 심고

땅콩밭 풀도 뽑고 물도 주고...12시넘어 집으로.....

 

*차이브와 매발톱씨앗도 받아두었다.

검정땅콩밭에 검은비닐한거 걷어주고.

 

진딧물생긴곳에 목초액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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