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친정식구들이 와서 고구마 심고 있는중.
천수답인관계로 물이 없다고하니 형부께서 옆 도랑에 댐<?>을 만들어주었다,
그것때문에 비오기전에 밭에가려고 6시버스를 타고 밭에 다녀왔다.
ㅋ
갔더니 예상대로 저끝쪽으로 밀려나있었다.
비가 많이 왔으면 아마 흔적이나 남아 있었을지////
울금....
땅콩밭/전후
가뜩이나 부실한 밭에 가뭄까지...
엄마가 심은 고구마들이 잘 살아주고 있다.이제 장마지면 더 잘살아주겟지?.
깎아먹는호박...
감자밭인데 잎도말라가고 캘때가 되었는데 탁구공 수준이라니/
돼지감자만 잘자라는것같다.
공사한다고 퍼다놓은 모래인데 저렇게해놓으면 장마때 우리수로로 다 넘어올텐데 그럼 동네분들의 언성을 들을텐데..
곰부배추....오늘 많이 수확했다.
감자캐고 심어야지
밭입구버스타는곳에 저런 프랭카드가.....공사한다고 땅을파서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구제역으로 인한 돼지재입식에 반대서명이
다시키우고 있다고하는데 이제사 저런걸 걸면.....
수암2리주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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