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동네 텃밭
주인은12명
물론 원주인은 토지신탁이라던가?
농사짓지말라고 경고판도 붙어 있지만.ㅋㅋ
다양한 작물들이
돌로 아님 고랑으로 경계를 만들고
월동추
족파
친정엄마표 김장배추.
주위에서 젤 크고 실하다.
그래서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
내가봐도 옆집배추들은 국거리수준밖에....
저기에 심은 고추를 말렸는데 얼만큼이라고 말했지만 난 그부피를 알지못해서
말인지 근인지 그런거 이해불가...불량주부.ㅋㅋ
대파, 가지도
옆집배추........심은건 이쁜데........언제키워서 김장을?
밑부분은 상추
다양한 작물들이...
이웃과 대화중인 친정엄니.
친정집은 대로변인데 이런 노는땅이 있으니
동네사람들의 얼굴도 더 자주보고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의 장소도 되고
내년에도 또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마 저 돌들은 다 사라질것같은 예감이
아침마실이라 나팔꽃도 선명한게 이쁘다.
더 많은 빈공간이 도시텃밭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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