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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실 살피기

실레마을 김윤선 도예공방

by 무던 2014. 4. 28.

 

친구들과 실레마을길을 걷다가 커피도 생각나고 친구도 만나려고 금병산 예술촌에 있는 도예공방 김윤선친구님댁으로..

사진은 친구님의 블로그에서 펌.

 

지난번에 한번 방문하고 체험도 했기에 친구들도 다 같이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도했고 차도 한잔마시려고 들러본 공방엔

친구의 수업이 끝나는 중이라 체험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늘 다정다감한 친구의 모습에 두번째 만남인데 낮설은감도 없고 커피까지달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내모습이 싫지가 않으니...

 

 반가운 인사도, 맛난차도,  친절한 수업도 모두....^*^ 감사요.

 

친구들을 대신해서 인사드려요.

 

 

 

도예방다운 정원

친구들이 신이 났어요.

 

서로 자기작품이 최고라고...ㅋㅋ

내 주발.

 

 

샘의 손이 묻어나 작품으로 탄생.

나는 그냥 샘의 지시대로 손만 올려놓은 느낌.ㅋ

 

샘의 작품.

 

더 열심히 멋지게 만들어보겠다고....

 

 

내 작품에 샘의 손길이

 

 

 

 

 

 

 

처음 만들때는 다들 제각각인 모습이더니 샘의 손길이 지나가니 제법 그럴사한 작품이 된듯.

내작품은 젤 왼쪽 검정흙이 보이는 .

 

다 같은 설명으로 수업받고 만든 작품들이 제각각이지만 그래도 어딘가 같은느낌으로

11명의 도자기체험.

친구들은 다음나들이에도 또 체험할수있는곳으로 가자고.

맨날 술먹는모습만 아이들한테 보이는게 아니라 이런모습도 아이들에게 보이고 싶어서 사진찍는 친구에

사랑과 영혼인지 사랑과 전쟁인지를 찍은 친구 종숙이네부부도 큰 웃음을 선사해 오랫동안 기억이 남는 나들이가

샘과 기념촬영

중간<아래>

강릉.원주.춘천에서 청소년 적십자활동을 했던 친구들의 모임.

서울.화성.양평.퇴계원.춘천에서 몇팀.이 동참.

강릉팀들이 다 빠져 서운.

처음처럼 아자~

 

 

 

문배마을로 가려고하다 비가와서

가벼운 산책코스로 정한 실레마을 이야기길에  도자기체험은 친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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