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면 금옥골
빙산등산로 입구
이곳에서 빙산까지 3.1키로
우리는 늘 어슬렁걸음으로 왕복 2시간 40분
D코스 금옥골입구에서 출발해서 빙산정상에서 다시 하산.
새신샀다고 등산화 안신고 ...
나도 런닝화신고...
자나깨나 야구와 축구본다고 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샘밭동네에 있는 아파트 이름은 모르고...예전엔 해강아파트?
언제 저리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는지?
소양댐 아래 마을
소나무림 재해저감 사업
강도의 솎아베기’를 통해 솔잎혹파리, 소나무재선충병 및 산림재해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는 소나무림을 건강하게 육성하고,
소나무가 필요로 하는 햇빛·수분(양분)을 원활히 공급해 산림병해충 밀도저하와 산불·설해 등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생태적으로 건강한 소나무림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소나무숲 군락이라 산림욕 제대로
샘밭 통나무집 닭갈비 근처
산사태의 흔적들도 보인다.
이런사진은 왜///
.뭘 하는 행동?
장승의 역활?ㅋㅋ
거북그네터
거북그네터
휴식
빗자루도 있어요.ㅋ
감시벙커위가 빙산 정상이다.
빙산/384미터
제대로인 표지판도 없고..
정상에서 바라본 소양댐.
정상까지 갔다가 올라간길로 다시 하산중
「月谷里」는 춘천시 동면의 行政名이다. 이 월곡리 라는 이름은 1914년 행장구역 개편 때 가막골, 쇠골, 영당말을 병합하고
이곳 영당말에 고려 명신(高麗名臣) 문성공 안 향(文成公 安珦:1243-1306)의 월곡영당(月谷影堂)이 있었음으로 부쳐졌다.
지금도 그렇게 불리고 있으니 옛 부터 이 마을이 하늘(乾)과 달(月)에 관련한 이름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다
총 2시간 40분
한시간 반정도를 예상하고 갔는데 그렇다고 엄청 오래 걸은것 같지도 않은데 무슨 마술에 걸린듯 시간이 지나가서
갸우뚱?
내려오는데 우측 무릎이 아파서 절뚝거리고....<하산할때 계단에서>
연극시간에 맟추기위해 더 가지못한 아쉬움도 있고 ,밭에가서 두시간이나 일해서 다리가 피곤하기도 하고 ,...
하여튼 일요일 한나절을 꽉채워서 보내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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