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3번 밭 주인께서 자전거타고 오셨다.
이렇게라도 만나게되니 반갑다.
나눠주신 채소 잘 먹을게요.
사진이 왜이런겨.
호박이 너무 이뻐서 한컷하려는데.
자주 얼굴을 만날수있겠지. 수확하기전까진.
엄청 부러운 고구마들
아래고구마도 그렇고...
틈새로 상추심은 모습이 좋아보여서
멀칭도 안하고 잘 가꿔 놓으니 보기가 좋다.
분양받아놓고 왜?아쉽다.
부러운 아욱
그래서 지난주 사다심었는데 구실을 해줄지 의문이다.
잎도 누렇고.
모종들은 실할때 사다심어야지 끝물에 사다심으니 영~
땅콩이 꽃이 피었는데 비닐을 벗겨주던가 구멍을 더 뚫어주던가 해야..
멀칭해놓고 옥수수만 심었네.
나머지는 언제쯤.
야생화밭..
공지천에 마임축제기간이라 차들이 얼마나 붐비고 혼잡한지...
거기다 갈비집에 온 손님들의 차에 ,물뜨러오는 사람들에,우리같은 농부차에
주차장도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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