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수확물/2014년 7월13일

 

감자를 수확했다.

몇알갱이 심은거.

늘 작아서 기대치가 없는 자주감자.ㅋ

농업기술센터텃밭에서 수확한 감자가 25키로도 넘게 있으니 ....

강낭콩

두포기에서 수확한거.

내년에 씨앗으로 쓰고 나머지는 감자갈아놓은거 넣고 떡해먹어야지.

몇개는 빈공간이 있는 밭에 심었다.

서리내리기전쯤 다시 수확해서 먹을수있다.

감자몇개심은거 수확.

원래 기대치가 없는것들이라 그냥 만족이다.

작은건 감자열매다.

자주 감자는 열매가 유난히 많다.

토마토는 갈때마다 몇키로는 따는것같다.

일주일 분량의 과일로 충분.

 

자주감자.

이뻐서 늘 심고 싶은.ㅋㅋ

 

 

오이도 이제 끝물이다.

하나는 노각으로 만들려고 두었고 거의 수확한듯.

파푸리카는 가치가 없어서 ...

가지도 7-8개수확하고

쌈채소와 아욱,.깻잎 고추도 한바구니..꽈리고추도...

 

밭에서 오는길에 의암댐 스카이워크도 구경하고 송암스포츠타운도 들러왔더니 배도 고프고해서

벨몽드에서 장도보고 빵도사고

 

 회덮밥하나와 물회2인분을 사와서 야채넣고....아침을 거하게.

 

 

아침은 그렇게 점심은 쥐눈이콩으로 만든 콩국수로 시원하게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