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 똥개 촬영지...
용평터널...
똥개촬영지
- 분류 : 영화촬영지
- 위치 : 경남 밀양시 용평동
위치
똥개촬영지 소개
월연정
[ 月淵亭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이태(1483∼1536)가 지은 별장.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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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경남유형문화재 제243호 |
지정일 | 1985년 01월 14일 |
소장 | 여주이씨 문중 |
시대 | 조선 |
종류/분류 | 누(정)각 |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627-171 지도 |
1985년 1월 14일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43호로 지정되었다. 월영사(月影寺)가 있던 곳으로 월영연(月影淵)이라고 하였다. 월연정과 제헌(齊軒)·월연대(月淵臺) 등 3동이 전한다.
1520년(중종 20) 정사(亭舍)를 세우고 쌍경당(雙鏡堂)이라 편액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757년(영조 33) 6대손인 월암(月菴) 이지복(李之復)이 복원하였다. 1866년(고종 3) 11대손 이종상(李鐘庠)과 이종증(李鐘增)이 월연대를 중건하였고, 1956년 제헌을 세웠다.
월연정은 남쪽에 있는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2칸 5량구조로 팔작지붕을 한 이익공계 동향집이다. 대청 2칸을 통간(通間)하게 하였고 오른쪽으로 방을 2칸 다시 통간이 되게 하고 대청 쪽으로 4짝 분합문을 두었다. 다시 오른쪽에는 전면에 방, 후면에 아궁이를 두어 사철 기거할 수 있게 하였다.
가구는 5량구조로 대청과 붙은 방 상부 툇간에는 긴 대들보를 써서 결구하였고 대들보 위 판대공으로 종보를 받고 도리방향으로 첨차를 걸치고 소로를 두어 중도리와 장혀를 받치고 있다.
재헌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평면으로 왼쪽에서부터 대청·방·방·대청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연대는 남동향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정사각형에 가까운 평면으로 사방을 돌아가며 대청으로 구성하고 중앙 1칸은 4면에 2짝 여닫이문을 둔 방으로 구획하여 정자의 기능을 살렸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연정 [月淵亭] (두산백과)
2016년 11월2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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