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다녀왔다.

 

 

이엠활용반에 다녀와서 밥먹고 있는데 택배가 왔다.

어제 주문한 일당귀와 홍화씨

그래서 민형이와 밭으로..

 

 

지난주심어둔 씨앗들과 모종들이 비를 흠뻑맞고 잘 자라고 있었다.

 

호박

일당귀 1키로 심고  물주고....

 

오이?

감자싹도 났다.

자주감자

땅콩도 심고

물주기

상추밭옆에 배추도 뿌려놓고...

상추...

지난목요일에 뿌린 열무도 올라왔다.

차이브....

부추

삼동파

 

지난주 몇종류의 씨앗들을 뿌렸더니 다 올라오는 분위기...

 

뭐가 뭔지도 모를정도.

이웃밭 뿔또기.

옆 복숭아과수원./

 

 

 

 

옆밭은 벌써 고구마를 심었다.

샘밭장터에 모종을 팔고 있더니

아직은 이른것같은데...

옆밭 할아버지댁 마늘 양파는 잘도 자라고

 복숭아과수원도 꽃이 만개하고.

.요즘 시골풍경이 최고 좋은듯.

컨테이너앞에 작은 공간인데 주인친구네 조카들이 방울양배추와 허브씨앗을 뿌렸다더니 그런것들이 올라오는 분위기..

 

 

 

 

땅콩심고 일당귀심고 배추씨앗뿌리고...

물주고 ...

이번주엔 비닐 씌우는 작업을 ......

2017년 4월20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