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한그루가..

 엄나무 몇개 심은것중 한개가 올라왔다.

그때 상규씨가 뿌리 없는거 심은것같은데..한개는 뿌리가 있었다는 이야기?

다른건 다 죽고 1개라도  남아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옮겨심어야 할것같다.

 구분하기 위해 부직포로 깔아주고..

 냉해입은듯.

기온이 4-5도인적이 있었으니...

염려했던 일이 ...그나마 피해가 적어 다행이다.

지난밤 날시도 4도라는것같은데 또 다른것들이 피해를???

 바람이 너무 불어 끈도 묶어주고...

창고정만 하는데 몇시간 걸린듯.

그동안 쌓아둔 여러가지 잡다한거 차 뒷자석에 한가득.

오는길에  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어서 거기다..

비닐은 비닐전용 수거하는곳에 버리고..

창고안이 깨끗해진듯.

지주대 묵는 끈도 정리하고

아직도 컨테이너속은 정리를 못하고...

 들깨 심으려고 하다가 그것도 큰일이 될것같아.

대충 비닐 씌우고 호박 350원씩주고 맷돌로 10개 사다 심었다.

비닐씌운곳에 심고 풀난곳으로 줄타고 가면 될것같아서..

 비닐 대충 씌우고 젤 뒷쪽엔 옥수수를 두줄로 심었다.

이제 밭만들기는 여기서 중지..

더이상 할 기운도 없고...ㅎ

하우스 만들려면 어느정도가 될지 몰라서 남겨둔땅이지만...

 

 

 호수 빌려다 물주려고..

 

집에서 내간 나무참외.주름토마토.고동오이도 심고...

호박모종 10개 구입해서 심고

농협모종가게서

호수도 사고.

대체휴일도 하루종일 밭에서

어린이날도 하루종일 밭에서..

4일은 친구들과 서리산 산행했고.

황금연휴는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