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물

 비온후라 토마토들은 다 파치가 되었다.

거의 반이 그렇다.

집에와서 쥬스만들어 회사에 보내고..

똑똑한 토마토들은 서울친구네로 보냈다. 농산물 수확한거 몽땅,

집에는 파치들만...

 메론과 참외는 채나물 만들고

 

친구네집에 나눔.

 

 파치...

농부는 수확한 작물을 버릴수가 없다.

잘 정리해서 쥬스만드니 3리터 토마토쥬스가 되었으니..

 

옥수수도 수확

이번엔 제대로 날자 맞춰서..

수확시기가 90일이라는데 100일이 되어야 제대로..

100일만에 수확했더니 여리지도 단단하지 않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