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가기전 아파트 화단..
천천히 걸어서 신랑 기름넣는장소까지 걸어서.
산림조합 나무시장 꽃구경하기.
그동안 봐둔 풀또기나무를 누가 다 베어버렸다.
그래서 가지 몇개 주워와서 텃밭에 심어놓았다.
뿌리가 내릴지 모르지만.
텃밭이웃 유씨 아저씨댁 복숭아나무에 꽃이 활짝.
신랑친구가 다녀가기 기다리다 <코로나검사하는 보건소의사>아침못저수지서 어성거리다 갔는지 확인하고 밭에...그러다보니 가자마자 배고파서 점심먹고 일하기
이웃텃밭에서 풀또기 뿌리있는걸 얻어서 심었다.
체리나무옆에다..
풀또기 뿌리있는거<이웃서 얻음>
가지치기한 풀또기<다 베어진 나무가지에서 잘라온>
오가피나무도 한개 캐서 사과나무 옆에
컨테이너안에서 활짝핀 개나리도 밭에 심어 두었다.뿌리가 날지?
새밭에 풀들은 몽땅 뽑은듯.
풀뽑기를 너무 힘주고해서 그런지 우측 앞어깨에 알이 박힌듯.ㅎ
냉이밭에도 부직포로 덮어두었다.몇일 지나면 냉이꽃도 사라지겠지.
밭 끝쪽으로 토란심기.
뒷쪽 3줄에?
흰강낭콩도 심고.땅콩도 지난번 심은곳에 몇개심고<남은거>
곤드레
파드득
온상안에 씨앗들이 잘 안올라오는듯.<수분부족>
하우스속으로 물주기하냐고 다리가 더 아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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