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흙으로 되어 있었는데 도로공사하면서 밭둑이 깔끔하게..
언제쯤 깔끔한 도로를 지나다닐지...
공사하면서 파헤친 우리밭의 일부를 저렇게 만들어 놓았다,.
맘에 안들지만 아쉬운대로 올해는 이렇게...저 빈공간에 뭘로 채워야 할지..
한곳엔 콜라비 비트 근대를 심었는데 더울때라.너무 어린모종이라 살아줄지 의문이다.
옥수수나 확~~~~
끝부분을 차들어가게 한다고 그런건지 미완성으로..
신랑이 부직포를 잘라서 다 덮어두었다.
신랑은 하루종일 부직포 자르고 덮냐고 ...
나는 풀뽑고. 물주고. 순지르기하고 .끈묶어주냐고. 수확하냐고..
일요일은 넘 피곤해서 좀 쉬면서 일했지만...그래도 이틀내내 강행군은 사람을 지치게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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