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인천에서 오신 고모님을 모시고 주문진 소돌에 있는 아들바위로 나들이
돌모습들이 예사롭지가 않다.
식구들은 생산적인 일들을 좋아하는지라 풍경만 감상하지 않고 여기저기을 둘러본다.
아들바위..
요즘도 아들타령하는집이 있을까?필요한 사람들은 여기에가서 소원을 빌어?
이런 아들이 태어나려나?
인증삿
이곳엔 배호님의 노래 파도 노래비가 있다.
난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예전엔 이곳에 물도 많고 했는데 뭔 조화를 부린건지....
여름엔 주위에 회 파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회를 사서 이곳에서 음식먹는 사람들로 자리를 차지할수가 없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던 형부가 전복두개를........양식장에서 날라온거겠지.
항구에는 배들이...
주문진 어시장
많은 고기들이....
멍게가 싸서,<15마리 만원> 저녁엔 멍게물회를해먹고
난 비빔으로 해서 곱배기 두그릇먹고
옆지기가 먹은 물회은 노코멘트
도치<심퉁이라고 한다>인데 한겨울 값나갈때는 만오천원까지 하지만 요즘은 6-8천원이면...
도치는 쪄서 먹던가 살짝 데쳐서 회로/아님 김치두루치기를 해도 되고 또 신김치넣고 해장국처럼 끓여도 되고 알도 먹고
하여튼 강릉지방의 별미로 많이들.
유람선도 보이고
바다구경도 하고 생선도 사고 해안가를 드라이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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