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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래요.

[스크랩] 고르메-추억의 반찬

by 무던 2013. 2. 28.

주문진 바닷가에 나들이 갔다가 발견한 추억의 고르메/

난 어릴적이라 기억에는 없지만 이름을 들어보고 맛도 알기에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다.

 

밑에사진은 너무 억세 먹을수 없지만  억세진 모습은 매생이와도 비슷하게 보이고 누구는 감태랑도 비슷하게 보인다고 하고...

바다에서 보고 집으로 왔는데 엄마가 반찬으로 고르메를.......

 

고르메는 김과 비슷한  동해안 특산물로서

고르메라는 해초를 김보다는 약간 크게 둥근모양으로 건조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제품으로서,

향과 풍미는 김이 따를 수 없습니다.

김을 굽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구워 드시면 좋으며,

단지 김보다는 살짝만 구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많은 분들이 즐겨찾는 토속음식으로서

겨울철에만 나는 제품을건조한 후 냉동보관하여 년중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동해안 고성에서 부터 동해안 남쪽으로 내려가는 해안가 주변에서 자라나봅니다.

 

[정의]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주변 바닷가에서 나는 해초.

[개설]
고르메 나물은 바다에서 나는 나물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본래 명칭은 고리매이다. 고리매는 조간대(潮間帶) 부근의 바위에 붙어살며, 지름은 약 15mm이고 길이는 15∼60㎝이다.

[만드는 법]
겨울철 바닷가에 나가 고리매와 돌김, 파래 등 해조류들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는다. 대나무로 만든 발에 널어 햇볕이 좋은 곳에서 3~4시간 말린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강릉에서는 강동면 심곡리, 옥계면 도직리 앞바다에서 채취한다. 고리매는 거의 이용가치가 없었으나 고리매에 돌김, 파래 등을 함께 섞어 김처럼 말린 제품을 개발하였다. 이것을 누덕나물이라고도 한다.

[용도]
말린 고리매는 들기름을 발라 불에 살짝 구워 김처럼 밥을 싸먹고, 생 고리매는 된장찌개에 넣어 끓여먹기도 한다.

[현황]
심곡리에서는 2~4월이 되면 고리매를 채취하여 지역특산물로 판매하고 있다. 김에 비해 맛이 좋아 외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참고문헌]
• 황재희, 『향토음식문화』-강원도 영동·영북지역-(강원미디어,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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