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텃밭1604 고구마 싹내기 고구마 26개깔고 위에 상토뿌리고 물주기하고 위를 덮어놓았다. 카페이웃이 하는걸보고 나도 해봐야지하고 시작한 일인데 너무 늦게 시작했고 보관방법도 그렇고 흙도 부족하고 여러가지문제로 성공적이진 않았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엔 더 많은 모종을 만들수 있을것 같기고... 2020.4.14일 싹이 실내에서 환기부족인지 진딧물이 너무심해서 문제.. 그래서 작은 모종을 잘라 내다 심었다. 기존에 사다심은 고구마밭 집에서 내간 모종은 비교하기위해 다른 두둑에 심었다. 5월17일 10개 내다심음 활착이 잘되었다. 첫날 10개 두번째 6-7개? 1-2번은 같은줄에 세번째도 몇개...3번은 다른줄에... 물에 담궈 진딧물을 씻어내고 작은모종은 심고 고구마도.... 앞줄부분에 고구마순이 집에서 만들어내간 고구마 두번째.. 2020. 6. 11. 농사는 힘들어 토요일 하루종일 일한듯,.아니 14시간쯤... 하우스만드는 작업을 늦게시작하고 늦게끝나다보니 신랑은 거기에 메달리고 나는 마늘밭에서 풀뽑냐고 . 수시로 쉬기는 했지만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서 물은 엄청 먹고 나중에 집에와서 잠자는 동안도 물먹고 탈수인지 ,더위먹은건지, 토할것같아 컨디션최하.. 그 더위에 하루종일 일을했으니... 쉴수가 없을만큼 풀도 많이 나고 하우스공사도 장마오기전에 해야하니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그래서 급한마음으로 일을 하다보니 힘도 더들고.. 그후 또 일요일에가서도 하루종일 일을 했으니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밀린일들은 하다보니 피로모드. 허벅지랑 등쪽이 알박히고 뻐근하고 그외 손가락관절염도 그렇고...이렇게까지 농사일을 해야할지.. 내년엔 신랑이 공로연수 기간이니 주중.. 2020. 6. 8. 텃밭은 꽃밭으로.. 황금낮달맞이 샤스타데이지/늦게핀건지 캐모마일보다 꽃이 오래간다. 톱풀도 곧 피려고... 캐모마일은 이제 안녕~ 우측 작약밭줄에 메리골드를 심었다.온상에 심은 메리골드...몇종류만 올라오는 온상꽃중 제일 많이 올라온듯. 메리골드10여개.목화3?.바질2개?옮겨심음. 너무 작은거 심어서 잘 자랄지... 온상밭에 풀이가득이라 정리하고 풀뽑고 다른거 심던다 수염패랭이 언제봐도 멀리서봐도 늘 이쁨이다. 내년엔 뒷쪽으로 많이 늘려봐야지.나눔도하고.. 그중 색다른 꽃색도....구분하려고 끈도 묶어주었다.특별대우..ㅎㅎ 일만하면 숨막혔을지도..주말마다 가서 일하니 일도 많은데 피로회복제로 꽃들과 함께하니... 달래꽃 올해 달래도 번식시켜봐야지.꽃지고 씨앗달리면 마늘밭에 뿌려야지.. 올해 텃밭은 주변이든 우리밭이든 공사로.. 2020. 6. 8. 상추밭/배추밭 신경써서 물을 더준다. 꽃이 너무 일찌핀다. 내년엔 단단한 상추들을 심어야지... 하긴 씨앗받아 심은거니 씨앗채취를 안하면 되는거니.. 치커리와 씨앗으로 뿌린 상추들. 지난번 한번 솎아서 다시 심었는데 그래도 너무 차있으니 조금 크면 솎아줘야지. 내눈엔 상추 아니고 꽃이다. 배추와 근대 배추를 너무 가까이 심어 아쉽다. 작은 모종일때 큰걸 생각못하고 심으니 언제 고수농부가 될지..늘 후회를 하니. 근대도 그렇고...그래서 큰잎은 수확해왔다. 여름철 근대국은 된장국과 수시로 먹는...그래봐야 둘다 된장국이지만. 여름철엔 소화력도 떨어지니 난 여름내내 된장국을 먹으려고 애를쓴다. 된장이 소화가 잘되는거라.. 상추꽃 배추꽃 그외 청상추.양상추.로메인상추도 있다. 이번주 토요일 등산부 친구들이 마적산 산행후 삼.. 2020. 6. 8. 쪽파수확 새밭쪽파는 수확해서 반 라서 말려두었고 이밭 쪽파는 아직이다.잎이 푸른 부분이 많은것같아 다음에 뽑기로했다. 몇개를 뽑아보고 깜짝 놀랐다 쪽파뿌리가 이리 큰건 첨 본듯. 예전엔 저리크지 않았던것 같고 늘 마른 부분을 보게되니 이렇게 크게보인건지?? 마늘크기만한듯. 반정도 잘라 말려두었다가 늦가을쯤에 내년에먹을것 심고 그전에 심어 가을에도 먹어야지... 2020. 6. 8. 양파수확 양파를 수확했다. 먹을거 두개 크기가 얼마나 큰지... 저런맛에 키우는건데 올해도 양파를 키울지 고민중이다. 만원주고 한판129구 심었는데 330개정도??? 35개정도 살았으니 10프로만 ....만원으로 양파를 사먹으면 35개는 살지도...ㅎㅎ 하여튼 수확해서 먹는맛는 아무도 모르고 유기농에다.... 2020. 6. 8. 참외 좀 나아진건지 눈으로봐도 알수가 없지만??? 좋아진것 같기도하고...?? 신랑이 잎을 따줬다고 하는데 더 따줬어야 하는건지... 그래서 나무밑에 옥수수심고 호박심고 참외심고 강낭콩심고... 여러가지를 심었더니 밭이 폼이 안난다. 폼보다 풀만 없으면....이제 더워서 일하기도 힘드니 풀은 포기해야할듯.. 이밭은 물도 안주는데 ..땅도 안좋은데 ...잘 자라주는거보면 신기하기까지... 참외.... 참외가 두종류였는데 무슨 참외인지... 사다먹고 맛있어서 씨앗 밭아둔거랑 이웃에게 나눔받은 사과참외 두종류중??? 참외.호박은 순지르기해줌. 일반참외랑 뭔지모르게 달라보이는듯... 맷돌호박....풀날까 걱정되어 심었다. 애호박을 안심었으니 애호박대용으로 여름 된장찌개.호박새우젓볶음용으로...가끔 큼직하게 썰어 호박.. 2020. 6. 8. 비닐하우스 만들기 하우스를 새로 만들려고 안에 있는 짐을 꺼내놓으니 엄청나다. 쓸만한것도 없으면서 꼭 필요한것들이 ... 이렇게 있던 물건들... 하우스하려고 오신분들이 우리가 박아 놓은 하우스대를 일정하게 박고 두분이 오셔서 5-6시간은 한것같다. 금방하신다더니 엄청 더운날 무리하셨을것같다. 울툴불퉁한 하우스속도 신랑이 땅을 고르게 파고 다듬고... 나중에 짐들여놓고 하냐고 엄청 애썼다. 공사때문에 난 일도 잘 못하고.. 흰비닐을 씌우고 하람이네서 얻은 차양막은 너무 성글어서 촘촘한 차양막을 다시사와서 위에다 덮어주고. 앞에 문도 만들고.. 내부에서 쉬는건 무리같고 창고용도로만 써야 할것같다. 멋짐....완성 이제 키하나만 달아놓으면 창고정리가 제대로 될듯. 2020. 6. 8. 도로공사로 밭둑이 깨끗해졌다. 원래는 흙으로 되어 있었는데 도로공사하면서 밭둑이 깔끔하게.. 언제쯤 깔끔한 도로를 지나다닐지... 공사하면서 파헤친 우리밭의 일부를 저렇게 만들어 놓았다,. 맘에 안들지만 아쉬운대로 올해는 이렇게...저 빈공간에 뭘로 채워야 할지.. 한곳엔 콜라비 비트 근대를 심었는데 더울때라.너무 어린모종이라 살아줄지 의문이다. 옥수수나 확~~~~ 끝부분을 차들어가게 한다고 그런건지 미완성으로.. 신랑이 부직포를 잘라서 다 덮어두었다. 신랑은 하루종일 부직포 자르고 덮냐고 ... 나는 풀뽑고. 물주고. 순지르기하고 .끈묶어주냐고. 수확하냐고.. 일요일은 넘 피곤해서 좀 쉬면서 일했지만...그래도 이틀내내 강행군은 사람을 지치게만든다. 2020. 6. 8. 쥐잡기?? 쥐똥들이 사방에 떨어져있다. 짐을 다 들어내고보니 엄청나다. 쥐똥 크기가 작은걸로봐선 작은 쥐들이 들락거리는듯. 큰쥐였으면 씨앗들이 다 떨어지고 난리났을텐데 흩어짐이 없이 작은 부스러기정도만 있었으니 쥐라고 생각도 못했더니.. 농협가서 쥐약을 하나사서 세곳에 놓아놓고 다음날 가보니 한개는 없어지고 책상위에 올려놓은 쥐약들은 먹은 흔적들이 있었다. 많이 먹은건 아니고 조금... 그래서 어제 짐을 다 들어내고 쥐들이 들락거릴곳을 찾아내서 석고로 실리콘으로 쏴서 구멍을 막아 두고 왔는데 어찌될지. 책상위에 알약을 놓았으니....옥수수는 태워버리고 옥수수 씨앗할건 쟁장고위로 옮겨놓고...책상위에 약한알만 두고 왔다. 주인이 짐을 가져다 놓아 그거 치우는것도 일이고...하여튼 도움이 안되네.. 신발장에 들은 신발.. 2020. 6. 8.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