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 일어나 밭으로.
수확물은 아직 조금이다.
참외 몇개는 벌써 이만큼이나...
생강은 15개가 올라오고 있다.
지난주 심어둔 호박들도..
제 구실을 해줄지 .?
예초기로 이발을.
속이 시원하다.
고구마밭도 시원하게..
밑쪽을 보면.
듬성한곳이 무지 많다.
비온후라서 그런가 아님 비닐멀칭한곳이라 그런가 바랭이가 잘 뽑히니 기분도 좋고.
사방에 고구마 꽃이 피었다.
강낭콩밭인데 듬성듬성.
토란인줄 알고 심은곳엔 다알리아가 올라오고 있었다.
ㅋㅋ
옥수수는 지난번 불린거 70알 심고
70개
토란
예초기로 밭 테두리와 길가를 이발해주고
나는 고구마밭에 풀을 뽑아주고.
토마토순지르기해주고 끈도 묶어주고..
지난번 비바람으로 걱정했던 작물들은 잘 버티어주어서 다행이었고.
간만에 밀린 빨래<장갑>도 했다.
지금은 손가락이 아파서 글쓰기도 힘들다.
아직남은 고구마밭에 풀은 내일.......
고구마순도 잘라서 빈공간에 심어야지/
'지난 주말농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1일/월요일/감자수확.고구마순잘라서 100개 심고 (0) | 2013.07.01 |
---|---|
밀린숙제/장갑세탁?ㅋㅋ (0) | 2013.06.30 |
[스크랩] 마늘 적기 수확 (0) | 2013.06.29 |
동네 고수들의 밭 (0) | 2013.06.27 |
뒷집. 1번집 밭. 2번집 밭. (0) | 2013.06.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