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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생강수확/2013년 4월27일구입-10월14일 월요일 수확

by 무던 2013. 10. 14.

 

토요일 밭에서 일하고 일요일은 옆지기가 강의하는게 춘천에서 있어서 버스타고 춘천갔다오냐고 밭에서 일은 못하고

아들과 둘이 놀다가 아들은 외출하고 옆지기도 춘천에서 돌아와 저녁엔 친구 만난다고 나가고

 늦은 밤에는 다 모여서 피자도 시켜먹고.

 

아침에 아들은 일찍 대전으로 가고<휴가중.>

옆지기는 아이 데려다주고 오자마자 체기가 있다고 한숨 더잔다고...

그래서 늦은 시간에 밭으로.

점심은 옆지기가 체기가 있어서 호박죽으로하고 나는 밥.

늦게갔고 일찍 왔으니 일은 별로 못한듯.

그래서 인지 아직도 남은 밭일이 있다.

돌아오는 주말이틀중 하루에 다 해결.

 

울금도 캤는데 아직 이른수확기라 급실망.

몇개밖에 안심기도 했는데 거기다 다 올라오지도 않았고 또 이른 수획기로인해....

어차피 실험용이니....

올해는 토란과 울금은 꽃이필까하고 심은건데 꽃들은 못보고....

 

 

주아마늘이 밭에서 자라 있어서 캐봤다.

크기는 작지만 이뻐서....

언제 이런걸?

피로모드인가 아님 졸리운 모습인가?하여튼 나름 열심.

강낭콩,

팥.

동부 정리하기.

 

도꼬마리도 수확.

땡기는 효능들이...

남은 스프레이 없애려고.....

녹슨곳은 많지만 부족하게라도....

생으로 먹는 호박은 한개만 놔두고

주말에 수확하려고

밭에는 안익은 토마토만 조금...

곰보배추는 어차피 내가 수확하는게 아니고

 

 

 

 

빛이 들어온다고 손가락으로 가렸더니 손가락이 찍혔다.ㅋ

 

은행도 말리고

은행알은 4.5키로

단호박과 생으로 먹는 호박

 

해야할일이 또 미루어지고

이번주말은 이틀이란 시간이 있으니 느긋하게...

다른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집으로.

월요일은 오늘은 휴가였다.

아들도 왔었고 일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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