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밭 마무리를 다해야한다는 마음이 있어서그런가 일을 한것도 없는것같은데 집에와서 끙끙 앓고 둘다 허리가 아파서 잡고 다닐만큼 하루종일..
아마 은행알을 깐다고 무리를 해서 더한듯.
마지막남은 가지 몇개도 정리하고
오이도 몇개
쌈채소 치커리만 풍성.
당근도 다 수확
울금은 내일 생강과 같이 수확
생강 한뿌리를 캤다,
잘 된건지 안된건지 알수가 없다.
수확물이 볼품은 없지만 버리기도 아깝고...
당근잎은 실해서 효소담그려고 가져왔다.당근잎.금전초잎을 합해 2.2키로를 효소담금했다.
지난번 담근 효소들과 합방시키려고...
친구가 가져온 단호박.
당근 수확물.
별로 즐기는게 아니라 정과를 만들어볼려고 생각중.
효소담금.
2.2키로.금전호와 함께
3종류의 콩.
동부,검정콩.강낭콩
야콘3개사다심었는데......괜히 심어서 씨앗값도 안나올...
은행껍질벗긴다고 고생을해서 완전 피로모드에 빠진 부부농부,
수확물들까지 잔뜩챙겨와서 또 집에서 아들밥해준다고 한참동안 바쁘게.
몸도 마음도 피로모드.
일요일은 오늘은 옆지기는 춘천으로 강의다녀왔고 아들은 친구만나러 오후에 나갔고
신랑은 다녀와서 쉬다가 친구만나러 나갔고 집에는 나 혼자...
일은 끝이 없고 오늘도 종일 일한 분위기지만 겨우 정리만 된상태...
내일 하루 휴가라서 마지막 밭일을하러...
'지난 주말농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수확/2013년 4월27일구입-10월14일 월요일 수확 (0) | 2013.10.14 |
---|---|
생강수확/2013년 10월14일 월요일 (0) | 2013.10.14 |
야채가게/고구마수확 끝냄.2013년 10월6일.일요일 (0) | 2013.10.06 |
2013년 10월5일 토. (0) | 2013.10.06 |
2013년 10월1일/고구마수확 (0) | 2013.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