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352

부산으로 나들이 내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나들이. 가족셋이서 밀양에서 하루 일요일부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는 우체국수련원에서 2박3일.. 2016. 11. 25.
요즘/그리고 겨울채비 지난주 카페 정모를 다녀오면서 로컬푸드에서 갓,대파,쪽파.그외 김장 재료를 사와서 15일 김장을 했다. 절임배추 20키로 35000원에 주문해서.. 14일 재료를 모두 준비해놓고 15일 배송된 절임배추로 김장을 하니 한시간만에 뚝딱... 김장때 수육도 못해서 엊그제 로컬푸드에서 전복값이 작은.. 2016. 11. 18.
대봉감 풍년이다... 대봉감이 풍년이다. 친정에서 그리고 아들친구네집에서도 엄청큰 대봉감 한박스가... 그래서 베란다에 두었더니 금방 익어서 냉장고에도 넣고.. 친구네도 직원네도 나눠주고.. 2016. 11. 9.
대봉감 친정집 감나무. 들어가는 입구가 터널을 이루었다. 친정집 곶감말리기... 파치들은.... 껍질은 나중에 떡에... 우리도 얻어서 베란다에... 아들과 나는 홍시체질이 아니라서...신랑이 전부. 쌀 한가마니랑 찹쌀.감...얻어왔다, 그리고 다음에 김치 한통 얻어오면 친정집에서오는 겨울채비는 .. 2016. 11. 6.
배낚시 오늘은 신랑퇴근후 강릉 친정에서 자고 내일은 친구들과 부부동반 모임. 주문진에서 배낚시도 하고 회도 먹을테고... 2016. 11. 4.
봄내길4코스 산책 이엠 수업을 마치고 면허시험장에 볼일보러온 아들과 만나 점심먹고 봄내길 산책. 경찰충혼탑서 나무데크끝까지 갔다 되돌아오는.... 한시간도 안걸었지 싶다. 느리게 앞만보고? 내가 좋아하는 벽화.... 누가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 조금일찍 갔으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을텐데... .. 2016. 11. 3.
마음이 바쁘다. 여름을 순식간에 보낸것같았는데 가을도 또 그리보내는 기분이 든다. 지난금요일부터 조카가 마라톤 참석한다고 놀러와서 3박4일만에 갔고 그사이 밭 마무리에 공연에 식사에... 월요일엔 아들 고딩엄마들 모임이라 치악산나들이도 했고.. 내일은 신랑 휴가니 가까운곳에 낚시라도 가자.. 2016. 10. 26.
가을나들이 가야하는데.... 수요일부터 코감기가왔다. 목요일 기운내서 이엠수업듣고와서 그때부터는 코감기와함께 식은땀에 ,콕콕쑤시는 몸살기운까지... 오늘은 조금덜한것같지만 그래도 기운은 없고 식은땀도나고 코도 답답하고.. 몸살약두어번 먹고, 코감기약도 서너번 먹고... 내일은 기운내서 ....충주쪽으로.. 2016. 10. 8.
나들이가는길.... 투구꽃 나들이에서 만난 투구꽃. 왕산면 대기리. 으아리 마타리 실새삼 도암댐 낚시한다고 지렁이캐는중. 하나도 못잡고 떡밥으로 낚시... 어름치두마리잡고 돌고기.피라미....다 방생하고.... 이곳에 앉아.... 쑥부쟁이 쥐손이풀 왕산 커피박물관에 들러서.... 점심은 횡계에서 맛집으로 이.. 2016. 10. 3.
오늘이 좋습니다./남이섬 2016년 9월25일 일요일. 중딩동창들의 모임에 남이섬으로 달려가서 ... 인도전 친구들과 남이섬산책 매운탕으로 점심을. 소양강스카이워크 라뜰리에 김가에서 마무리... 2016.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