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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352

하루가 길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원주진단방사선과에서 유방암검사를 했다. 해마다 한번씩 갑상선검사까지... 유방암검사는 그리 걱정을 안해도 되는 정기검사이고 갑상선도 정기검사이긴하지만 갑상선 결절이 있으니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한다. 오늘도 검사하고 초음파하고.....다음주엔 주사바.. 2015. 4. 4.
중얼중얼 지난 여행을 넘 무리했던건지 아님 갑작스런 냉기가 몸을 타고들어왔는지 오싹하게 엄습하는 찬기를 느끼고 앓아눕기를 일주일만에 털고 일어났다. 아직 완전은 아닌것같고...그냥 쉬면 지나칠만큼은 되었다. 일주일간 밥도 옆지기가 반찬은 마트에서 사고...헐~대단한 앓이였으니....아.. 2015. 3. 23.
자동차 민박??? 우리집차는 그랜드 카니발이다. 옆지기가 차를 살때 여행가면 차에서 잠도 잘수 있다고 그러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차에서 그냥잘수는 없고 에어매트를 설치해야한다고.. 그래서 1차 실험에 돌입. 차의 4단배열중 3단을 제거하고 있던차라 3단배열의 빈공간이 너무 심해 나무로 크기에 맞.. 2015. 3. 19.
2015년 3월 15일 오전 11:05 어제는 7시40분 전철로 도봉산에 다녀왔다. 하루종일 걸어서 다리도 아프고... 도봉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아웃도어매장에서 바지도 하나사고 저녁겸 점심겸 순대국도 사먹고 6시45분전철로 춘천도착해 또 이마트에서 핸폰도 하나사고 시장도 보고... 집에와선 탤레비도보고 늦은시간에 잠.. 2015. 3. 15.
거두리 텃밭에서 냉이캐기 누나네 거두리 텃밭. 빈집이라 수시로 들락거릴수있는집. 잔디밭 대룡산 명봉방향 연못 아래에 있는 밭. 지난해 봄에도 저곳의 개구리알을 봤는데.... 아래 텃밭에서 냉이를 한바구니캐서 씻어가져왔다. 그냥 둘러보러갔다가 왠 횡재냐... 아침에 상중도 텃밭에 갔을때는 땅이 얼어서 호.. 2015. 3. 7.
2015년 2월 2일 오전 11:26/양복 어제는 서울로 양복사러... 아들은 양복과 와이셔츠를 옆지기는 양복한벌만. 옆지기는 한달전에도 동복을샀고 이번엔 춘추복을... 그동안 양복들이 너무 오래입은것들이라 유행도 지나고 실증도 날것같기도하고// 양복을 입고있는 아들을 보니 아직은 고등학생 같아 보이기만하고...부모.. 2015. 2. 2.
벌써 1월달 마지막주라니.... 세월처럼 빠른게 없는것같다. 무섭게 가고 있는데 잘 느끼지 못하니... 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써야할텐데.. 오늘은 적십자친구들 부부동반 번개가 칠전동에서 열린다. 8명 참석이라니 전원이... 이번 토요일 1월31일은 아이 고종사촌형의 결혼식에 저녁엔 시아버님 기일에 바쁜하루가 될것.. 2015. 1. 28.
2015년 1월 18일 오후 09:36 어제는 빙어낚시갔다가 화천 산천어 축제까지 구경하고 오늘은 금병산등산하고... 지금시간엔 눈이 하얗게 올핸 자주 눈이 오는 ... 2015. 1. 18.
1월15일 눈 2015. 1. 18.
첫 주일 새해를 맞아 첫날엔 서울나들이를 양복한벌사서 집으로. 그동안 양복을 사라고 했더니 안사더니 사준다고하니 얼른 그러자고... 다음엔 반코트도 하나 장만해야하고 첫주말 토요일은 홍천에 초상집에 갔다가 꽁꽁축제도 구경하고 하이마트친구도 만나고 후배네 웨스트우드에가서 아이.. 201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