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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873

2013년 10월12일.토/////밭 마무리수확중 이번주 밭 마무리를 다해야한다는 마음이 있어서그런가 일을 한것도 없는것같은데 집에와서 끙끙 앓고 둘다 허리가 아파서 잡고 다닐만큼 하루종일.. 아마 은행알을 깐다고 무리를 해서 더한듯. 마지막남은 가지 몇개도 정리하고 오이도 몇개 쌈채소 치커리만 풍성. 당근도 다 수확 울금.. 2013. 10. 13.
야채가게/고구마수확 끝냄.2013년 10월6일.일요일 아침일찍 밭에가려고 했는데 소리언니가 복숭아 통조림준다고 대구에서 온다고... 그래서 시간을 조금 늦추고 기독병원에 병문안갔다가 소리언니가 오는 행구동 운채에서 언니를 기다려 복숭아 통조림과 밤을 얻어서 김밥사서 밭으로.. 그러다보니 한나절이 훌쩍가서 오후가되어서 일.. 2013. 10. 6.
2013년 10월5일 토. 금요일 친구네 장인어른이 돌아가셔서 양평에서 친구들과 만나 강화도로 문상다녀오냐고 늦은 귀가로 밭에 일하러도 늦게. 고구마를 마무리해야 밭에 일이 대충끝나게 될것같아 고구마 수확만. 그랬더니 저녁엔 마치 환자처럼 끙끙. 나는 쉬기나 했지.옆지기는 친구모임에 간다고... 가.. 2013. 10. 6.
2013년 10월1일/고구마수확 마음이 바쁘니 밭으로 가야한다는.....ㅋ 김밥사려고 시내에 들렀다가 버스를 놓치고 정거장에서 한참 기다리고... 가는길에 비암이 껍질이 길가에 있어 기분이 확~ 생강은 언제 수확해야할지...최대한 늦게. 오늘은 고구마캐기에만... 한곳에서 캐지않고 황금고구마캐다 호박고구마캐다 .. 2013. 10. 1.
마지막 텃밭농사가 아쉬워~~~~ 올해로 이곳 텃밭에서의 농사는 마무리 지어야한다. 그동안 참 많은 노력과 땀으로 이룬 텃밭이였는데 그래서인가 갈때마다 아쉬움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오늘도 아쉬운 마음에 밭주변을 한바퀴돌아보며 인증을 했다. 2013. 10. 1.
2013년 9월28일.호박.옥수수.고구마수확 고구마는 서서히캐야할것같고 다른일을 한다고 옆지기는 비닐을 걷고 지주대를 뽑아서 정리중. 지난해 주막거리님께 받은 호박씨가 여기저기서.. 아직 두어개 더 있는데 이번주 호박즙이나 내리던가.. 올해는 고구마가 영..... 작은게 너무 많고.. 황금고구마만 이쁘게 달린것같다. 크기.. 2013. 9. 30.
아직남은 밭작물들/2013년 9월28일 토 이사가기위해 밭농사 마무리를 해야하니 마음은 바쁘고 시간도 그렇고 날씨도 안따라주고.. 일찍간다고 가긴했지만 부지런히 일을 했더니 허리도 많이 아프고.. 고구마는 한박스정도캐고.. 울금은 어느세월에 자라서 .. 당근. 한포기 뽑아보았더니 나름 만족할만한 크기 차이브와 솔부추.. 2013. 9. 30.
옥수수 수확 옥수수 수확해서 까는중. 마눌이 손가락 아프다고 자기가 해야한다고... 열심히 하세요. 색이 얼마나 고운지. 흑찰옥수수. 야들은 뭐한다고 안크고.....한입에 들어갈... 삶은물도 보라빛인데 너무 이뻐서 한컷. 옥수수는 역시 가을 옥수수가 젤 맛나고 고소하고,찰지고.. 2013. 9. 30.
[스크랩] 2012년 10월28일 마늘심기 지난번 뿌려놓은 무우. 배추 마늘도 심고<250알> 피곤한지? 김치해야지 옆집밭에서 이삭줍기 강낭콩도. 대파도 뽑아오고 상추도 아기 괭이밥. 마늘심으러 밭에. 검정비닐로 덮어놓고. 대충정리하고 치악산으로 나들이다녀옴. 2013. 9. 30.
[스크랩] 호박고구마캐기/10월17일-5월1일 심은 고구마. 메모 : 201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