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가 늘 풍성하다.
이제는 꽃대올라온게 많아서 잘라주었으니 앞으로 수확은 점점 줄어들것같다.
고구마순은 풍성하게 자라 옆으로 자꾸 침범한다.
자주감자도 꽃이피고
무엇때문에 부러진건지 강낭콩 한포기가 ....몇포기 안되는게 아까워서 어쩌나/
오이를 수확한지 일주일만에 또 엄청 많은 양의 오이가 자라 이번엔 오이김치를 해야할정도로.
오늘 물을 듬뿍주고 왔다.
가뭄으로 잎들이 축~
무성한 오이.
3포기가 저리 되었으니.
작은 모종 3포기가 자라고 있으니 앞으로 계속 오이는 먹을수 있겠지?
토마토는 실하게 많이도 달려있는데 언제쯤 붉어지려는지.
아님 노랗게 되던가.
옆집 토마토는 익은데 보이던데.
가지도 다음주에는 수확할수 있을듯.
꽈리고추 수확.
앤다이브는 내 퍼머머리 같은 느낌이라 정겹다.
늘 열심히인 풀뽑기.
오늘 처음으로 아삭이오이고추 수확했다.
습관적으로 작아도 수확하게 된다.
매운고추를 못먹어서 그런가보다.
깻잎과 아욱도 수확.
모종으로내간 토마토는 잔가지가 얼마나 많은지 가지정리해주고 끈도 묶어주고.
애호박 3개심은게 얼마나 이쁘게 자라고 있는지.
오늘 순지르기를 대충해주고 잎사귀는 가져와서 데처서 쌈으로.
지난주 심은 고구마순은 다 살아 있는것같다.
역시 고구마순이 좋아야.
쥐눈이콩은 안올라온게 많다.
두개씩 심은거 나중에 옮겨심어줘야지.
오늘 팥도 몇개심었다.
씩씩한 고구마순
오늘의 수확물들....
오이아삭이고추
호박잎.
지난번 비름나물이 너무 맛나서 오늘도 가서 지난번 보다 더 많은걸 뜯어와서 무치고 나중에 된장국도 끓여보려고 남겨두었다.
비름나물은 계속올라오고 있으니 내 입은 호강을 할것같다.
물주기하고 풀도 좀 뽑고.
토마토 가지치기하고 끈도 묶어주고...
풀정리를 주일마다 해줬더니 풀은 별로 없는데 가뭄이라 물주기에 시간을 많이.
나는 수확하고 가지치기하고 ....
6시에가서 8시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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